하위시각적상자

졸업 후 진로

충남대학교 일반대학원 학과간 협동과정 지역사회디자인학과는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대전·세종·충청 지역의 시민단체, NGO에서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사회디자인학 석사’를 받은 졸업생은 융복합적 교육과 연구를 바탕으로 지역활동가, 지역공동체 퍼실리테이터, NGO활동가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디자인학과는 지역운동(Movement)과 사회활동(Activism)을 이론과 함께 분석하는 전공입니다. 자신의 현장에서 연구자의 관점으로 지역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문성남(Penn State Univ. Visiting Scholar, 서울시립대 도시공학 박사수료), 22년도 졸업 (주민운동, 로컬거버넌스, 지역활성화)

지역사회디자인학과에서는 현장경험에 이론을 더해 지역연구자로서 새로운 경험과 성장할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김윤정(도시마을연구소, 충남대 사회학과 박사과정), 24년도 졸업 (도시사회학, 지역사회연구)

지역사회디자인학과의 선택은 지역과 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는 과정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배운 것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사회문제의 해결책과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법이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협력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배움이었습니다.

박종희(신협중앙회 공제지원서비스본부), 24년도 졸업 (사회적경제, 사회적금융, 협동조합론)

지역사회디자인학과의 차별화된 수업과정은 학문을 습득하고 지역사회에서 실천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지역사회디자인학과의 교수진과 원우 네트워크는 연구자의 든든한 동반자로 단연 최고입니다.

문서영(마을활동가포럼, 대전공동체운동연합), 25년도 졸업 (사회운동연구, 지역사회연구, 마을만들기)

지역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사회학적 관점을 배울 수 있어 무척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이재림(사단법인 대전마을기업연합회), 23년도 입학 (사회적경제, 마을기업, 지역사회연구)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내가 하고 있는 일의 맥락을 알고 싶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들과 원우분들의 도움으로 천천히 하나씩 배우면서 이전과는 다른 눈으로 지역과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오현화(대전 녹색당), 24년도 입학 (사회운동연구, 지역사회연구, 마을공동체)